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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포장재 중개 플랫폼 ‘포장포스’ 런칭
2021-01-20

㈜리우는 포장재 중개 플랫폼 ‘포장포스’를 12월 1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주문하고자 하는 포장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는 포장포스가 세계 최초라고 덧붙였다. 


포장포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에 딱 맞는 포장재를 싸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고, 포장재 업체들은 손쉽게 발주처를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포장포스는 포장재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와 포장재 생산자를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으로, 구매 고객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40여개 분야 150여종의 포장재를 템플릿을 통해 클릭 몇 번을 통해 견적 의뢰가 가능하다. 


필요한 포장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면 포장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의 사진을 올리면 포장재를 관리하는 포장전문업체가 24시간 내로 견적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외 포장전문업체 100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기업의 숫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그동안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는 최소주문수량(MOQ) 때문에 몇 개월, 몇 년씩 포장재를 쌓아 두고 사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포장포스를 통해 소량구매에 적합한 포장 전문기업으로부터 비교견적을 받고 필요한 만큼만 포장재를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사원문 url : http://www.fnnews.com/news/2020120115230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