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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목포대 LINC+사업단, 디지털창업 경진대회 성료
2021-11-09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국립목포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5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전남환경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제1회 디지털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창업 경진대회는 서남권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의 창업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2021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30개 팀이 지원해 최종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일반부 대상은 '리뷰덕'팀이 차지했다. '리뷰덕'팀은 AI를 활용한 리뷰 검증,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별 맞춤 추천 서비스, 리뷰를 통한 구매 별 포인트 적립 기술을 선보였다. 리뷰에 저작권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을 제시하여 참신함과 사업화 가능성을 크게 평가받았다.

대학부 대상은 'Toch'팀이 차지했다. 'Toch'팀은 MZ세대의 응집력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캠퍼스 원룸 중고 거래 커뮤니티 플랫폼을 선보였다. 개발단계부터 구현단계까지 한눈에 나타내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일반부 우수상과 장려상은 '비파밍'팀과 '포장포스'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대학부 우수상과 장려상은 '에브리'팀과 'Ryuvision'팀이 수상하였다.

경진대회를 개최한 네 기관은 상금과 함께 “빛가람 펀드” 투자유치를 위한 IR기회 우선 제공,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편입을 위한 투자심사위원회 상정 등을 지원한다.

이상찬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혁신동력을 선도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목포대학교와 전남의 창업 관련 기관들은 지역혁신 성장을 위한 창업의 등용문이 되겠다.”라고 경진대회의 의미를 전했다. 


링크 : 베리타스알파 2021년 1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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