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포장포스를 개발한 ㈜리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2021-01-20

국내 최초 포장재 견적 비교 플랫폼 ‘포장포스’를 개발한 ㈜리우의 김대견 대표가 광주 전남창업보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20 광주 전남 창업보육인의 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에 이뤄졌으며 특히 ㈜리우는 낙후된 포장재 산업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우수 신기술 창업인으로서 우수한 평가가 받았다.

김대견 대표는 15년간 국내외의 주요 식품업체에서 포장재 관련 업무를 경험해 왔으며 창업 후 지난 4년간 약 5,000여 건의 포장재 프로젝트를 중개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포장포스’를 개발했다.

포장포스는 국내 최초 포장재 견적 비교 사이트다. 구매고객은 포장포스를 통해 주문 제작형 포장재의 견적을 손쉽게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전국의 다양한 포장전문회사로부터 견적을 받아 빠르게 비교해 볼 수 있다. 덕분에 많은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에 딱 맞는 포장재를 싸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고, 포장재 제조사들 또한 손쉽게 발주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김대견 대표는 “그 동안 자체 포장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들은 포장재 개발과 디자인, 주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며 “중소형 기업도 포장포스를 통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포장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기사 원문 URL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