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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배달시장, 포장재 전문 중개 플랫폼 ‘포장포스’
2021-02-02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배달시장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식품산업과 외식업계의 온라인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도 식음료에 대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코로나19 환경 속 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며 온라인 쇼핑을 통한 한 달 치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1조242억원이다(2019년 11월 기준). 전년 동월(5,114억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음식 서비스 월 거래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2017년 통계 작성 후 처음이다.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인수한 금액 4조8000억원은 아시아나항공(2조5000억원)과 코웨이(1조8000억원) 인수금액을 더한 것보다도 크다. 바야흐로 배달 전성시대다.

배달 사업에서 정말 중요한 ‘포장재’

배달 시장의 가치는 이미 증명되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앞다투어 식품 배달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포장용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게 되었고, 이어진 포장용기 구매 비용의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포장용기 구매 자체가 어려워져 일부 업체는 영업 자체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렇듯 배달사업을 시작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게 바로 포장재다. 포장재는 어떤 재질을 써야 할지, 디자인은 어떤 컨셉으로 잡아야 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기성품만을 쓴다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쉽지 않으며 그렇다고 새로 맞춤형 포장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앞서 말했듯 자칫 포장재 수급이 부족해진다면 영업 자체를 중단해야 할 정도로 커다란 문제가 된다.

포장재 개발에는 반드시 전문가가 필요하다

포장포스는 그동안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의 최소주문수량(MOQ) 때문에 몇 개월, 몇 년씩 포장재를 쌓아 두고 사용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포장재 전문 중개 플랫폼이다. 포장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포장포스를 통해 소량구매에 적합한 포장 전문기업으로부터 견적비교를 받고 필요한 만큼만 포장재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포장포스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컨셉만 제시하면 담당 포장 전문가가 포장재 규격 설계, 재질 선정 등 포장재 구매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포장포스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면 고객이 원하는 컨셉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을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고객사의 CI / BI는 물론 인터넷 상세페이지까지 제공하고 있다.

포장포스를 운영하는 ㈜리우의 김대견 대표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추구함과 동시에 포장재 제작 파트너와는 동반 성장하는 것이 바로 리우의 핵심 가치”라며 “많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포장포스의 서비스를 통해 자사 제품에 딱 맞는 포장재를 개발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URL :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