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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K-PRINT 2021서 '포장포스' 시연회 연다
2021-11-10[AVING GLOBAL=이은실기자] ㈜리우(대표 김대견)는 오는 8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7홀에서 열리는 'K-PRINT 2021'에 참가해 '포장포스' 시연회를 연다.
포장전문기업 리우는 국내 업계 최초로 지난해 12월 포장재를 찾는 고객과 포장제작업체를 연결해 주는 '포장포스'를 론칭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해외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포장포스' 플랫폼의 핵심 서비스는 포장재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도 빠르고 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일일이 포장재 제작업체의 가격 비교를 해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특히, 포장재 제작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견적 의뢰서는 '포장포스'에 상주 중인 포장재 전문가 포장매니저의 1:1 실시간 도움을 받아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견적 의뢰서는 '포장포스'에 입점되어 있는 국내외 100여 곳의 포장 전문 회사에 전달되어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포장매니저는 입찰에 참여한 포장 전문 회사들 중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 회사를 선정해줘 고객의 포장재 제작 시간 단축에도 도움을 준다. 견적 의뢰서를 받아보는 포장 전문 회사에서도 전문가가 작성한 정확한 견적 의뢰서를 바탕으로 최적의 가격을 제공할 수 있고 고객과의 상담 시간을 줄여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다.
포장매니저는 견적 의뢰서 작성부터 지기 구조 설계, 납품 일정관리 등 포장재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관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고객과 포장 전문 회사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포장포스'에는 상주 중인 패키지 전문 디자이너가 있어 CI/BI, 패키지, 리플릿 등 다양한 디자인 제작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포장재 주문제작 'One-Stop Solution'은 포장재 주문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을 막 시작한 소상공인 혹은 스타트업에도 접근성이 용이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를 바탕으로 '포장포스'는 지난달에 등록된 포장 전문 회사 100곳을 돌파했으며, 6월 28일(월)에는 라스베이거스로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서비스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K-PRINT 2021'은 제24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1), 한국 레이블전시회(K-Label 2021), 한국 인쇄패키지전시회(K-PACK 2021), 한국 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 Print 2021), 한국 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1), 한국 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1)로 구성된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K-PRINT 2021'은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